쎄타팀 송년회 자리에 이어 조석순반장이 이끌고 있는 본관 ATH팀 송년 단합대회에 참석하였다.
쎄타팀 참석관계로 행사 진행 시간보다 조금은 늦었음에도..
밝은 얼굴로 반갑게 맞이 해주는 동지들에 얼굴을 보니 더욱 미안한 마음과 더불어 고마움을 느낀다.
ATH라는 명칭은 'Anjun Technology Hope'..
즉 안전공업 기술에 희망이라는 이니셜로 앞으로 당사에 미래를 책임지는 지향적인 뜻으로 ATH라는 팀이 구성된것이다.
기존에 있던 작업방식을 새로운 시스템으로 변경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는 과정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팀원들이 있었기에..
오늘과 같은 좋은 성과가 있었으며,특히 설비적인 문제를 떠나 미국 크라이슬러에 납기를 맞추기 위해..
불철주야 맡은바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팀원들에게 위로와 격려에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당사의 미래를 선두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ATH팀으로 거듭나기를 다시한번 당부하며....
얼마남지 않은 2014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을미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날것을 기약하며..
위원장에 인사를 마무리 하고 동지들과 즐겁게 일요일 저녁시간을 함께 하였다.
공식적인 당사의 모든 팀들에 송년회를 마무리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그동안 참석하였던 모든 팀들에 구성원들의 얼굴이 하나 하나 스쳐지나간다...
그리고 담배를 한 모금을 마시며 나 자신에게 다짐해보다...
올해보다 더 좋은 기억이 남은.. 2015년을 만들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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