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3년 9월 15일 15시
장 소 : 대전교육청내 분향소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교사의 사망사고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7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초등학교 교사의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또 다시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는(의장 황병근) 회원조직 대표자 및 단위노조 대표자들과 대전교육청에 마련된 추모 분향소를 방문해 애도를 표하며, 동료를 잃어 큰 슬픔에 빠져 있는 대전교사노조 조합원들을 위로하였습니다.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는 더 이상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사들의 교권 회복을 위해 대전교사노동조합(위원장 이윤경)과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끝까지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애도를 표합니다.”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는 교사의 교권 회복을 위해 끝까지 함께 투쟁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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