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18(금) 17:30
정기 확대회의가 아닌 긴급확대회의를 소집하여 대외 활동에 대한 위원장의 결정사항을 발표하였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엄중하고 위험한 시기인 만큼 회의는 최대한 짧게 진행하였다.
위원장은 작년 6월부터 시의원 공천을 제안 받았으나 지난 30여년간 소신과 원칙을 갖고 노동운동가의 길을 걸어오며 지금의 나를 있게 한것이 무엇이며 또 앞으로 어떠한 길을 걸어가는것이 옳은 것인가를 심사숙고한 결과...
노동자로 남아 20여년간 정체된 대전지역 노동계를 개혁하는데 혼신을 다하겠다는 결심을 하였으며, 그 길의 파트너로 대전열병합 위원장과 함께 함을 우리 영원한 동지들인 상집간부들에게 알리고자 긴급으로 회의를 소집한것임을 설명하고...
이어 앞으로 함께할 대전열병합 위원장의 인사의 시간을 갖고 대전지역 노동계의 개혁을 위해 화이팅하며 폐회를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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