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날이 좋은 날
세천동에 위치한 대청동 다목적회관 운동장에서
동구청 환경 노동조합 체육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있는 광경을
너무 오랜만에 보면서
한편으로는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동구청 환경 노동조합을
땡감에서 40여년이 지난 지금은 홍시로 비유한 대회사에 박수를 보냅니다.
황인호 동구청장님과 박미자 동구의회 의장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2년 전 체육대회 격려사를 했던 이곳에서
오늘 다시 단상에서 격려사를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exciting 동구의 천지개벽을 응원하고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애쓴 오창연 위원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동구청 환경 노동조합의 단결과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 개최 축하와 더불어 마치는 시간까지 부상 없이 건강한 체육대회가 되길 당부하였습니다.
조금씩 일상을 회복해가나 싶은 마음에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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