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야기/연합노련 대전.충청 이야기

대전중앙신협 노.사관계 중재관련 방문 면담

독사여^^ 2021. 9. 29. 13:03

 

 

지난 3월 노동조합을 설립하여 오늘로서 93일째 파업 투쟁중인 둔산동에 위치한 중앙신협 노.사간에 갈등의 골이 깊어해결 기미가 없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역활과 도움이 되고자 지난 27일 방문하여 사용자 대표인 이사장과 회사관계자들을 면담하고 오늘은 노동조합 지부장및 조합원들과 소통에 시간을 갖었다.

특히 서울에서 파견된 민주노총 사무연맹 조직국장및 대전중앙신협 노.사 관계자들과 대화에 시간을 갖으며. 나느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노동위원장으로써 대전지역내 발생하는 노.사분쟁에 대한 중재 역할에 있어 항상 강조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노.사간에 대립과 갈등은 있을 수 있지만. 대승적인 마음으로 그동안 아쉽고 서운했던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노.사 문제가 되었던 대립에 본질과 아울러. 역지사지에 입장으로 대화를 이어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전달하였다.

이어 노동조합에 의견을 빠른시일내 정리하여 전달해줄것을 당부하며 건승을 기원한다는 응원에 메세지를 전하며 대전중앙신협 노동조합 관계자들과에 대화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