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집행부 및 16개 지역본부는 서울 및 각 시. 도 전역에서 ILO 기본협약 비준과 온전한 노조법 개정 실현을 통한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해 노동조합 무력화 등 독소조항을 포함한 정부(고용노동부) 노조법 개정안의 폐기를 촉구하는 기자 회견을 진행하였다.
대전광역시 지역본부 역시 오전 10시 30분에 대전고용노동청 앞에서" ILO 기본협약 비준 촉구와 노조법 개악(안) 폐기 촉구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실시하였으며, 기자회견을 마친 후 대전고용노동청장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것으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본부 산하조직 대표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오늘 우리의 외침이 지나가는 하나의 요식행위가 아닌 절실한 외침으로 인식되어 지기를.. 그리하여 이 땅의 모든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노동존중 사회가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 연합노련 대전.충청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소벤처기업부 대전 존치를 위한 민주당 대전광역시당 세종청사 앞 천막농성장 방문 (0) | 2020.12.02 |
---|---|
대전.충청건설현장 및 전국토건산업 노동조합 방문 (0) | 2020.12.02 |
2020년 노사문화발전 워크숍 참석 (0) | 2020.11.28 |
노동인권 증진을 위한 대덕구민 정책 토론회 참석 (0) | 2020.11.28 |
"따숨따숨 이불 나누기" 동참 (0) | 2020.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