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노련 제58년차 정기대의원대회

 

 

 

 

 

 

전국연합노련 제58년 차 정기대의원대회 및 제25대 위원장 선출이 개최되어 전국의 대의원 동지들과 함께하였다.

 

개회가 시작되고 이어 모범조합원 표창시 우리본부 중구청 문형범 위원장이 노련 위원장상을 수상하셨다.

이어 제25대 위원장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장이 진행을 이어가고

기호 1번 서울시청 안재홍 위원장후보와 기호 3번 대한산업안전협회 정연수 위원장의 선거연설문 낭독에 이어 바로 선거에 들어갔다.

 

개표 결과는대의원 총원 139명 전원이 참석하여 기호 1번 54표. 기호 3번 85표를 얻어 정연수 후보가 앞으로 3년간 연합 노련의 발전과 화합을 책임질 위원장에 당선되었다.

 

선거를 마무리한 후

지난 12년간 연합 노련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이대규 위원장께 시. 도지역 의장단을 대표하여 공로패를 전달하고 다시 한번 그동안의 노고에 수고와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고...

정해진 식순에 의한 회의를 마치고 늦은 오후 대전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비록 짧은 선거운동 기간이었지만 전국의 대의원 동지들과 연합 노련의 발전에 대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두 후보에게 선거의 당락을 떠나 수고와 격려의 마음을 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