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여성동지들의 단합대회가 관평동에서 개최되었다.
전국연합노련 대전.충청지역본부 의장이기 이전에...
안전공업의 대표자로서 그 어느 일정보다 중요한
일정이기에 대외활동을 서둘러 정리하고...
본사 여성동지들이 있는 곳으로 향하였다.
현장을 총괄하고 있는 차종은직장과 관리팀장..
모든 총괄을 맡고 있는 공장장에 이어 마지막으로 위원장의
간단한 인사말로 이어졌다.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산 안창호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중...
'소에게 무엇을 먹일까 하는 토론으로 세월을 보내다가 소를 굶겨 죽였습니다.
百의 이론보다, 千의 웅변보다, 萬의 회의보다 풀 한짐 베어다가 쇠죽 쑤어준 사람 누구입니까.
그 사람이 바로 일꾼입니다.'라는 말을 전하면서
지금 함께하는 여성동지들이 바로 쇠죽을 쑤어준 일꾼임을 강조하고...
여성동지들의 노력에 감사와 격려... 그리고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며, 금요일 저녁 오붓한 시간을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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