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낚시회의 마지막 출조인 하반기 정기출조가 개최되었다.
위원장은 출정식 인사를 통해...
한해동안 큰 대과없이 낚시회를 이끌어온 집행부에게 수고와
격려에 메세지를 전달하고...
특히, 낚시회에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하여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에 마음을 전하였다.
출정식을 마치고 대외 일정으로 인해 함께 출발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전하고...
개최지인 용설낚시터까지 안전운전을 당부하였다.
위원장은 대외일정을 마치고...
정기출조 개최지인 용설낚시터에 도착하여 회원들과 함께 하였다.
본격적인 밤 낚시를 위해..
이른 저녁식사와 더불어 회원들과 함께 하는
소주 한잔이 그 어떤자리보다 정겹기만 하다.
여명이 밝아오는 새벽...
물안개 속으로 캐스팅을 해본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인해 고르지 못한 날씨와 심한 일교차 탓인지...
조금은 아쉬운 조과를 보였다.
메인경기 전... 이벤트 경기에서 일등한 낚시회 회장
많은 마리수는 아니었지만...
다어상으로는 이기영 前회장이 수상을 하고...
최대어상으로는 정근혁 동지가 수상을 하였다.
메인경기에 1등으로는 최성관동지가 수상하였다.
지난 위원장배 낚시대회와는 달리..낱마리 조과가 조금은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회원들과 담소를
나눌수 있는 하반기 정기출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내년도 상반기 정기출조를 기대하며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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