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18일) 4차 교섭를 마치고 차기일정을 통보하지 않고 폐회를 선언하고...
목요일 오전 20일 개최하지 않은 것으로 당 노동조합에 입장을 공식적으로 회사측에 전달하였으나...
하기휴가전 타결에 대한 기대를 갖고 협상에 타결만을 기다리는 조합원동지들에 희망을 저버리지
않기 위해 마지막 D-DAY인 경영진과의 면담을 하고 회사측의 수정 제시안에 대한 아쉬움과 서운함을
전달하고, 또한.. 협상과정의 오해을 풀고..오늘 노,사가 휴가전 단판의 각오로 임금협상 개최에 대한
합의을 하고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5차 임금 단체교섭을 개최하였다.
위원장에 개회선언으로 교섭회의에 시작을 알리고 전차 회의에서 위원장이 회사측에 많은 실망과
유감을 표명하며 오늘 협상을 개최않은 것으로 통보한것은 2018년 임금협상을 파국으로 가려 했던것이 아닌
당 노동조합은 앞으로 더 발전된 노.사관계에 페러다임을 만들고자 회사의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여..
2018년 임금요구안을 제시했슴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예년과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는 교섭진행에 대한
아쉬움을 표한 것이기에 회사의 교섭위원들은 오해가 없기를 당부하였다.
이어 위원장은 노동조합에 1차 수정안이지만 최종수정안에 가까운 수정안이라는 것을 회사측에 전달하고,
이에 회사에서도 정회없이 회사에서 준비한 3차 제시안을 발표하였다.
이에 위원장은 노동조합 요구안에 대해 회사가 많은 고민을 하여 3차 수정안을 제시하였다 판단되어..
위원장은 30분간 정회를 하여 교섭위원들과 심도있는 토의를 하기위해 정회을 하다.
30분뒤 속회를 선언하고 노동조합의 최종안과 회사측의 4차 제시안에 대해 노동조합은 긍정적인
입장을 전달하고...
7월24일(화) 상집간부확대 회의와 조합원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임금협상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는 일정을 제시하며 5차협상에 폐회를 선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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