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상집간부 제17차 확대회의

 

 

 

 

2015년도를 마무리하며 노동조합 상집간부 제17차 확대회의를 대화동 교육실에서 개최하였다.

 

본 회의에 앞서 오늘 생일을 맞은 백창훈청년부장을 다함께 축하 해주고..

위원장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회의를 진행 하였다.

위원장의 금일 회의 소집에 목적은 특별한 안건을 상정하기 보다는

한해 동안 현장에서 각자 맡은 업무와 도동조합 간부로써 일년간 최선에 노력을 다한

상집간부들에 노고를 치하함은 물론, 다가오는 2016년에도 최선을 다해 경주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지난 21일 정기노.사협의시 위원장이 요구한 노.사합의한 사항을

회사측에서 이행하지 않는것에 대해 지난 3일간에 연휴동안 실무 이사들과 대화를 하며

위원장은 노.사 합의사항은 협상에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피력하며 노동조합에 입장을 강하게 주장하며 전달하고..

금일 회의가 시작 되기전에 회사에 입장을 통보 하여 주기를 요구 하였다.

 

위원장은 노.사 합의사항이 지켜지지 않고 신뢰를 저버릴시에는

2016년도 노.사관계를 새롭게 정리해 나가겠다는 프랜을 구상하고 있슴을

상집간부들에게 빍히고 내일부터 전 간부들에 행동 지침을 내리던 중..

회사측 실무이사가 위원장에게 직보로 합의사항 준수에 대한 연락이 왔다.

 

지난12월21일 노.사헙의회가 개최되고 일주일에 기간이

위원장에게는 일년이 넘는 시간만큼이나 많은 고뇌에 기간 이었단것 같다.

끝으로..상집간부들에 2015년도에 느낀바와 앞으로 어떻게 활동을 해야 할지에 대한

각자에 의사를 발표하고 조금은 편안해진 마음으로 간부들과 저녁시간을 함께 하였다.

 

위원장이 항상 강조하는 노.사는 공동에 목표를 갖지만 그 목적은 다르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며...

언제나 위원장과 집행부, 그리고 조합원들이 삼위일체 되어있을때만이..

우리에 소기에 목적이 달성될 수 있다는 것을.. 전 조합원은 늘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한 해동안 노동조합 활동에 최선을 다한 상집간부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