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야기/안전 이야기

노동조합 상집간부 송년회

독사여^^ 2015. 12. 20. 15:00




다사다난 했던 2015년을 마무리 하며...

지난 1년간 희노애락을 함께한 상집간부들과에 송년회를 갖었다.


각 부서장들과 현장의 직장 및 조장, 그리고 공장장에 인사가 있었고

마지막으로 위원장에 인사말로..

1년간 위원장과 함께 노동조합 활동에 노력해준 상집간부들과 안전공업을

이끌어가는 주역들인 각 부서의 부서장을 비롯한 현장의 조.반장들의

노고에 격려의 인사와 더불어 다가오는 2016년도 역시 최선을 다해

경주해 주기를 당부 하였다.


아울러 금년도에는 통상임금이라는 커다란 산을 지혜롭고 슬기롭게

해결한 저력을 바탕으로 2016년에는 저녁이 있는 삶...

그리고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만들기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는 위원장의 다짐을 전달하고,

함께 자리한 공장장 및 각 부서의 부서장..

그리고 현장에 중간관리자 역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하고..


2015년도 송년회 자리에서 만큼은 건배사를 달리한...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인 "미사고"를 위원장의 선창에 맞추어

힘차게 제창을 하며 즐거운 토요일 저녁시간을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