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야기/안전 이야기

안전공업 2024년 종무식

독사여^^ 2024. 12. 31. 08:03


2024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당사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에 시간을 갖는 종무식을 개최하였다.

송년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제주항공 희생자를 비롯한 유가족들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연말 연시 연휴의 시간을 보내었으면 하는 당부에 메세지를 전달하고...

전년도 송년사에서 '갈길은 멀고 짐은 무겁다'라는 任重道遠(임중도원)과 같이 2025년에도 대내.외적으로 우리가 당면한 수많은 난관이 예상되지만...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언으로 잘알려진 프랑스의 철학자인 르네 데카르트는 '느리게 걷더라도 곧은길을 간다면, 빠르게 뛰면서 곧은길을 벗어나는것보다 훨씬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과 같이 느리더라도 원칙을 지키며 나아가기와 더불어 가정이든 회사에 업무든 무관심이 아닌 모든일에 관심을 갖고 가정에 행복과 업무의 성과를 이루는 2025년이 되기를 바라며 2024년도 종무식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