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임금임상을 위한 노.사단체교섭회위를 개최하고 노.사대표를 비롯한 교섭위원 상견례를 가졌다.
위원장은 기조를 통해 대외적으로 스테그플레이션에 의한 경제위기와 더불어 모기업의 파업예고를 비롯한 최저임금심의 난항 등...
대외적 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임금협상을 시작하며 어느해보다 양어깨가 무거우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역지사지에 마음으로 노.사간에 소통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너와 내가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협상에 임했으면 하는 의중을 전달하였다.
이어 대표이사는 부사장에게 임급협상에 대한 교섭권을 위임하고 위원장은 회사측 위임을 수용하고 향후일정에 대해서는 다음주부터 주 2회(월/금) 실무협상을 진행하고 중요 결정사항에 대해서는 본교섭을 통해 진행하기로 하고 폐회를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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