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이 윤석열정권 심판, 노동탄압 저지를 위해 서울영등포구 여의대로 에서'11.11한국노총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대회는 윤석열 정권 심판, 노동개악 저지 및 노동탄압 분쇄, 노동입법 관철, 타임오프 노사자율 노조법 전면 개정, 정부의 일방 임금체계 개편 개악 저지, 사회연대입법 쟁취 투쟁을 결의하며, 전 조직적 단결과 연대를 통해 제1노총의 위상과 현장 조직력 강화를 위함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은 노동을 적대시하고 노조에 '부패 비리 집단' 프레임을 씌워 노동 개악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정권의 노동 탄압에 맞서 150만 한국노총이 하나 돼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전개하겠다" 말하며 총력 투쟁을 선언하였습니다.
한국노총대전지역본부 황병근 의장은 본부의장단 및 산별동지들과 함께 여의도 '11.11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하여 총연맹과 단결, 연대를 통해 정부의 노동개악 저지에 맞서겠다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