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2023. 2. 28(화) 13시~
장 소: 잠실학생실내체육관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가 4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되어 연합지역본부 대의원을 비롯한 화학 지역본부 최윤순의장과 동행하였다.
4년만에 대면으로 개최하니 전국의 낯익은 동지들과 오랜만에 반갑게 인사를 나눌수 있었다.
오늘 대의원대회에서 김동명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에 맞서 조합원의 권리와 노동운동의 자주성을 지키기 위한 담대한 투쟁의 대장정에 돌입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전조직적인 상시적 투쟁기구를 설치하고, 일상적 투쟁체제를 유지하면서 질기면서도 굳건한 싸움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33년의 노동운동의 길을 걸어오며 투쟁이 없었던 해는 없었지만...
그렇다고 포기했던 해도 없었다.
노동운동의 길은 역경과 고난의 연속이지만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보면 투쟁이 있었기에 우리 노동자들에 투쟁의 목소리가 더 커질수 있었다 생각한다.
언젠가 우리 노동자가 투쟁을 하지않는 그날을 위해 우리는 투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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