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지역본부로서 뜻깊은 날입니다.
10여 년 전 노동조합이 분리되어 민노와 복수노조로 존재하며 노동조합의 첫 번째 권리인 단결권을 스스로 포기한 안타까운 상황이었던 서구청 환경 노동조합이 노동조합 통합을 이루고, 대전시 공무직 환경 노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연맹으로부터 인준필증을 받았습니다.
오늘 드디어 인준필증 전달식을 조촐하게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애썼고, 이런 과업을 이룬 이병헌 위원장께 칭찬과 축하의 인사를 하였지만 드디어 오늘 인준필증을 전달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이병헌 위원장 및 조합원 동지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화합과 단결로 조직이 건승하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날 함께 축하해 주신 엄학용 위원장님, 유종철 위원장님, 오창연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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