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출범식(2021. 2 . 3)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몇 차례 연기되었던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출범식이 지난 2021년 2월 3일 한국노총 빌딩 5층에서 있었다.

 

출범식은 모임 행사 참석인원 50인 이상 금지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수하고자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박홍배 최고위원,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우리가 꿈꾸는 새로운 나라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노총의 실천적 연대 구상"이라는 주제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의 특강이 있었다.

그리고, 순서에 따라 전국 시. 도당 노동위원장을 포함한 전국노동위원회 운영위원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되었다.

 

전국노동위원회 출범과 함께 다시한 번 노동운동가로 걸어왔던 지난 30여 년을 되돌아보며...
신성한 노동의 가치가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우리 산하조직 대표자들과 지역의 노동형제들, 이제는 더 많은 노동자들의 권익보호와 노동존중 사회를 만들고 아울러 노사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하여 내게 주어진 직책의 무게를 잘 감당하고자 다시 한번 마음가짐의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