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4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을지대학교병원 현안문제에 대한 기자회견으로 시작되어, 6월 17일부터 13차례 협상을 진행했으나 12월 2일 사후조정까지 가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렬이 되고, 12월 7일 결국 파업 출정식 및 기자회견을 갖고 총파업까지 이어졌던 대전을지병원의 사태가 2020년 12월 31일 극적으로 노. 사 협상 타결로 마무리되었다.
이에 대전을지대병원지부에서 사태해결을 위해 애써주심에 대한 감사함을 패에 담아 신문수 지부장과 사무국장이 지역본부를 방문하여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꺼이 도움을 주고자 소리를 내어 겉으로 비쳐지는 노사갈등 문제 이면에 보이지 않는 법인의 문제를 실체를 전하고, 도움을 요청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지금처럼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노사상생의 길을 도모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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