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제2차 임 .단협 단체교섭 회의를 개최하여 교섭위원들과 함께 협상에 임하였다.
위원장은 기조인사를 통해 지난 6월 24일 노.사 상견례에서 2019년도 임.단협에 대한 모든 교섭권을 위임받은 부사장에게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2019년 임,단협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위임받은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교섭에 임하는것에 대한 격려에 인사를 전하고..또한..노,사 상견례시 2019년 임,단협 협상을 하기 휴가전에 타결하는것에 대해 일정부분 공감대를 형성한바와 같이 오늘부터 노.사간에 지혜와 의지를 모아 협상에 임 하였으면 하는 바램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위원장이 대외적으로 활동하며 타 조직에게도 항상 조언 하는것은 노사간에 기본원칙은 상생과 협력적 관계을 유지 하는것이 협상의 기본 자세라는것을 하고있다.이번. 2019년 당사의 임.단협 협상 역시 위원장의 노동운동 기본원칙에은 변함이 없다는 것을 전달하며..당사의 교섭위원들도 노동조합과 조합원들의 입장을 생각해보며 역지사지의 생각을 갖고 협상에 임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위원장의 기조인사를 마치고 회사측에서는 상반기 경영전반에 대한 부분을 각 팀장들이 보고를 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에 시간을 갖었다.
상반기 생산 실적에서 전년 동기대비 약 500만개가 감소 된것으로 자료로 제시 되었지만 판매실적에서는 전년도와 비슷한 실적을 보이는 것은 전년 동기대비 작업시간이 현저히 감소 되었지만 사원들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의 결과임을 인정해야 할것이며,또한..회사에서는 사원들이 생산성향상과 불량감소에 최선을 다했다는것이 지표상으로 나타났다는 것임을강조하고.회사측 자료에 대한 질의응답에 시간을 마무리하였다.
이어 2019년도 노동조합 임금 및 단체협약 요구에 대한 배경설명과 기타사항에 대해 설명을 하고..차기 일정에 대해서는 오는 5일(금요일)에 실무교섭을 통해 노.사간에 의견을 충분히 나누고 그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8일(월요일)에 본 협상을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하고 2차 단체교섭회의에 폐회를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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