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하면 떠오르는 것은 따뜻한 햇살과 거리를 화려하게 수놓는 꽃들을 연상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중 빠지지 않는 것이 '황사‘와 최근들어 더욱 심해지는 ’미세먼지‘를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폐건강 강화식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먼저 폐를 건강하게 해주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유황화합물이 들어있어 폐에 달라붙은 세균이나 담배 찌꺼기 같은 유해물질을 씻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또 비타민C 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세포가 건강해지고 면역력도 향상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고등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도 폐건강을 돕습니다.
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오메가-3는 최근 만성 폐쇄성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습니다.
▶ 무
예부터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즐겨사용했던 무.
이 방법은 가래를 제거하는 데도 효과가 뛰어나며, 무씨나 살구씨를 볶아서 가루내어 먹으면 심한 기침을 잠재워준다고 알려졌습니다.
특히 무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보호해주는 역할도 해줍니다.
▶ 토마토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 성분이 폐질환 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흡연으로 인해서 증가한 체내 유해산소를 라이코펜이 감소시키며 폐 손상을 억제하기 때문이랍니다.
▶ 그 외 화이트 푸드
인삼, 도라지, 더덕 등 흰색을 띄는 식품을 화이트푸드라고 하는데 전부 폐 기능 강화를 돕는 식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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