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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열사병) 예방에 좋은 음식 6가지!!

독사여^^ 2016. 7. 17. 10:43

여름만 되면 떠오르는 열사병!!!

오늘은 더위에 효과적인 영양소와 음식, 그리고 열사병을 예방하는 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열사병이란?

고온다습한 환경에 신체가 적응하지 못함으로써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을 말합니다.

열사병은 기온이 높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신체에서 땀이 나와 수분과 염분이

손실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습도가 높으면 땀이 증발할 수 없기 때문에 열을 가지고

있게 되고, 몸속의 열이 방출되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열사병에 걸리면 응급처치로 우선 시원한 장소로 옮겨 옷을 풀고 편안하게 합니다.

그리고 목덜미와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차가운 페트병이나 수건 등으로

시원하게 합니다. 

얼굴이 붉을 경우는 모리를 높이고, 창백하면 발을 높게 들어 눕힙니다.

피부가 뜨거우면 바람을 쐬고 젖은 수건을 대어 식혀줍니다.

반대로 차가운 경우는 젖은 수건을 짜서 차가운 부분을 마사지 합니다

의식이 없거나 갑자기 체온이 올라가면 구급차를 신속하게 부르는게 중요합니다.

 

더위 예방에 좋은 6가지 영양소와 음식

열사병은 신체에서 미네랄 등을 빼앗아 가므로 제대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열사병이 걸리기 쉬운 체질인 비만, 허약체질,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병 등의

질환 예방도 중요 합니다  이러한 체질이나 증상을 개선하는 영양소를 도입하는 동시에

칼륨, 비타민B1, 구연산을 제대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 당질을 에너지로 바꾸는 “비타민B1"

비타민 B1은 당질을 에너지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부족하면 당질을 분해할 수 없으며, 젖산 등의 피로 물질이 쌓여 몸이 쉽게 피로해집니다. 

  그리고 권태감, 식용부진, 손발의 마비, 부종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추천음식 : 돼지고기, 햄, 장어, 콩, 김, 파래, 완두콩 등..

 

 

2.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C"

비타민C는 자외선 대책으로 빼놓을 수 없는 영양소입니다.

또한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열사병 대책으로 중요한 영양소이기도

합니다.   더위로 체력이 빼앗기기 쉽기 때문에 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비타민C를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천음식 : 수박, 블로콜리, 레몬, 딸리, 파슬리 등..

 

 

3. 피로 회복 효과 “구연산”

레몬이나 매실에 많이 들어 있는 신맛이 주성분인 구연산은 피로의 원인이 되는

젖산의 발생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피로 회복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춘의 비타민으로 알려진 “피로틴”의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것으로

노화 방지의 효과도 있습니다.

추천음식: 레몬, 메실 장아찌, 식초, 자몽, 오렌지 등...

 

 

4. 탈수 방지는 “염분과 칼륨”

땀과 염분(나트륨)은 체내에서 배출됩니다.

동시에 칼륨도 배출이 되죠.

칼륨은 세포 내액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칼륨이 손실되면 세포가 탈수 증상을

일으킵니다.  세포 내 탈수 열사병을 일으켰던 중요한 장기의 세포 기능 장애의 원인이

열사병 회복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칼륨은 근육 기능을 좋게 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평소 섭취하는 것으로 열사병에

걸렸을 때의 회복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추천음식: 팥, 누에콩, 강낭콩, 땅콩, 잣 수박, 바나나, 파슬리, 말린 톳,

             감자, 토란, 시금치, 김 등...

 

 

5. 열사병 예방에 효과적인 “우유”

더운 날에는 자주 수분을 보충하는 것으로 열사병 예방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더위를 타지 않기 위한 예방으로 효과적인 음료가 우유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유는 탈수와는 다른 의미로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열사병의 원인은 체온 조절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병하기 때문에

우유의 섭위로 체온 조절 기능의 작용을 올릴 수 있습니다.

 

 

6. 장에서 수분 습수를 촉진하는 “당질”

더위의 예방은 수분만 보충하는 것이 아니라 균형 있게 당질이 포함된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가운 이온음료 등은 손쉽게 구입하여 마실 수 있지만,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물 1리터에 티스푼의 절반정도 도는 소금(약 2g)과 각설탕을 좋아하는

만큼 몇 개 녹여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질을 함유한 음료가 열사병에 좋은 것은 장에서 수분의 흡수를 촉진할 수 있으며,

주요 당분인 포도당은 장내에서 나트륨이 같이 있는 경우 신속하게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

더운 여름철이 되면 식욕이 떨어지고 그로인해 체력 또한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기 저네 영양분을 균형 있게 섭취하여 열사병에 걸리기 어려운 몸을 만드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