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노.사협의회 개최

 

 

 

 

2016년도 정기 노.사협의를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참관인으로는 본사에 최병제, 문연길동지와 대화동에 송석금, 조선옥동지가 함께 하였다.

 

위원장에 기조인사로는 계절의 여왕인 5월을 맞아 야외 활동을 하기에 최적에 날씨와 함께

정부가 지난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여 당사에 임,직원들도 모처럼만에 연휴를 만끽하고

전 사원들이 큰 대과없이 금일 업무에 복귀하고,

아울러..금일 노.사 대표및 교섭위원들이 함께 하는것에 대해

매우 반갑다는 말로 기조 인사를 시작하고...

 

이어..당사 노,사는 20여년간 근참법에 명시된 분기별 노.사협의회가 아닌

노,사 상생및 화합은 물론..사원들의 애로사항 개선 및 회사에 제도 개선을 위한

노.사협의회를 매월 한 번씩 개최할 만큼 노.사간에 대화가 소통을 중요시 한 바와 같이...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외형감소가 불가피한 현재의 상황을

노.사가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당사에 최고에 의결 기구로써에 순기능을 다 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것이라는

위원장에 의사을 전달하고 본 회의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먼저.. 2016년도 1/4분기 계획과 실적에 대한 부분을 각 부서별로 보고를 하고, 이어 위원장에 질문이 이어졌다.

첫번째로 IN LINE 불량 발생건수에 대한 사항으로 전년도 대비 전체적인 건수는 줄었으나

진원도불량에 대한 부분이 신설비가 상대적으로 많은

본사에서 늘어나는 현상과 이종품 혼입에 대한 사항을 질의하였다.

이에 대해 관련 부서에서는 진원도라 표기를 했을뿐 형상에 대한 부분이 아닌

찍힘에 의한 리크불량을 나타낸 것이며, 이종품 관계는 전년도에는 단조와 지원부서에서 혼입에 의한 부분이었으나

자료에 명시된 부분은 완성품에서 발생한 이종품 혼입에 대한 사항이라는 답변이 있었다.

 

이어.. 생산에 대한 부분에서 전년도에 비해 생산성이 올라간 근거에 대한 부분과 더불어

생산실적 부분은 전년도 실적에 비해 큰폭으로 감소한 것이지만

금년도 계획 대비로써는 큰폭이 아님을 설명하고,

아울러 인원에 대한 부분에 있어 금년 1월을 기준으로 현재 인원이 늘어난것은 사실이나

전년도와 비교했을 시에는 인원이 감소하였다는 것을 강조하고...

 

또한.당사에 CAPA에 맞는 적정 인원이 몇명인지..?

어떠한 자료에 의한 근거인지를 질의하고, 회의이후 적정인원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 하였다.

 

보고사항을 마치기전..

위원장은 금일 개최되는 노.사협의는 시기는 다소 늦은감은 있지만.. 

전년도 실적에 대한 부분은 물론,

회사의 경영방침 및 각 부서별 연간 계획이 누락된점에 대해 아쉬움을 전달하고...

아울러 생산혁신팀에 자료가 없는것에 대해서는 추후에라도 설비의 개보수 및 lay out일정에 대해

공지를 하기를 요구 하였다.

 

보고사항을 마치고 하절기 준비 및 점검에 대한 사항으로 사원들이 건강하게 하절기를 보낼수 있도록

회사에서는 각별한 관심과 더불어 단체급식시 식중독이 유발되는 노로바이러스 등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담당 관계자 및 개인위생에 철저히 할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산업안전, 보건 강조위 달인 5월이 몇일 지나지 않았으나 잦은 안전사고가 발생되고 있는것에 대해,

개인에 부 주위도 있겠지만 회사가 안전에 대한 투자 및 교육 등이 부족함을 지적하고,

사고의 경.중을 떠나 사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야 함을 강조 하였다.

 

이어 2016년도 임금협상에 관한 건으로..

오는 5월 27일~28일 개최되는 노동조합 상반기 수련대회를 기점으로 금년도 임금협상에 시작을 알리는 바이며...

본 협상에 일정은 6월 3째주 조합원 보고대회와 4째주 상견례를 계획하고 있으며, 정확한 일정는

노.사 대표에 일정을 확인하여 양측 간사를 통해 통보하도록 하겠다.

 

이로써 모든 안건에 대한 노.사협의회를 마치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라도 노.사간에 많은 대화을 통해 소통 하겠다는 뜻을 전하며..

2016년도 첫 노.사협의회에 폐회를 선언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