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답지않게 포근한 날씨속에 생산/생기/QA부서 관리사원들및 현장의 직장에서 리더까지...
당사에 현장을 이끌어가는 중간 관리자들에 송년 단합대회가 개최되어 토요일 저녁시간을 함께하였다.
먼저 이자리를 주최한 최행식 공장장에 인사로 송년회에 시작을 알리고..
이어 각 부서에 부서장들에 인사로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위원장에 인사순으로 진행되었다.
위원장은 지금 이자리에 계시는 분들이야 말로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제일 중요한 허리와 같은 역할을 하고있는 중추적 인재들이며..
아울러 공장장 이하 각 부서장들은 핵심적 블레인 역할을 하는 두뇌와 같은 역할을 하고있어
그 책임감은 물론 각자에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2015년 한해을 선두에서 잘 이끌어 온것에 대한 격려와 위로에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격려에 인사에 더불어 세계적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당사 역시 그동안 비약적인 성장이 이제는 둔화되는 시기에 다다랐음을 설명하고..
이자리에 있는 60여명에 핵심 인원들이 지혜를 모아 각자 맡은 업무에서 최선에 노력을 다 할때만이
당사에 미래가 밝을 것이라는 위원장에 생각을 전달하며...
한 해동안 노력을 아끼지 않은 동료들과 서로에 손을잡고...
미안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마웠습니다를 서로에게 전하며 미사고를 힘차게 외치며
위원장에 인사를 마치고 각 부서의 사원들과에 즐거운 저녁시간을 함께하였다.
다가오는 2016년은 더욱 힘들다고들 하지만...
오늘 함께한 모든 이들과 하나되어 지혜를 모은다면..
내년 또한 우리는 모든 역경을 지혜롭고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