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야기/안전 이야기

제22회 노동조합 상집간부 수련대회

독사여^^ 2015. 5. 25. 12:17

구름한점 없이 맑고 청명한 5월의 화창한 날씨속에 2015년도 임.단협 협상의 시작을 알리는 제22회 노동조합 상집간부 수련대회를 23일~24일(1박 2일)에 일정으로 갑사 유스호스텔에서 개최 하였다.


간단한 위원장에 기조인사에 이어 행사 일정에 대한 설명를 마치고 ..

수련대회 출정식 하고자 자리로 이동을 하였다.



본사 앞마당에서 주간 조합원들과 함께..

2015년 임.단협 시작을 알리는 수련대회를 개최하며, 

2015년도 임.단협에 임하며 위원장은 즉사필생( 卽死必生)에 각오로 임한다는..

출정사를 조합원 동지들에게 전달 하였다.



이어..조합원 동지들과..상집간부들간에 인사를 마무리로 출정식을 마치고..

공주(갑사) 행사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교육장 정리를 일사분란하게 마치고..

바로 위원장에 개강식으로 1박 2일 교육에 시작을 알리며..

위원장은 간략한 개강사를 하며..오늘 수련대회 목적과 취지을 설명을 하고..

아울러 교육을 통한 학습에 의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가는 교육도 중요하지만..

1박2일 동안 같은 공간에서 이렇게 함께 호흡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또한

교육에 한 부분이라는 것이라는 전달하고..

어떠한 일을 하려고 할때 그 목적을  달성 하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을 갖었으면 하는 당부를 하였다.

 


위원장에 개강식에 이어,,

본사에 이충건 교육선전부장과 대화동에 신동진 홍보부장이

2015년 임금에 대한 대응과 방향에 대한 교육을 마치고 1부 교육을 마쳤다.


2부 오후 교육에 앞서 수련대회를 격려 해주기 위해 임원진들이 방문

간략한 격려에 인사를 하였다.

 


임원들에 인사후 바로 단체협약에 대한 안건과 배경설명및 대응에 대한 교육을 

본사에 전창규 홍보부장과 대화동에 신동진 홍보부장이 하였다.

 

2015년 임.단협에 대한 안건과 배경설명..아울러 그에 따른 대응과 전략및

차후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위원장에 교육으로 이어졌다.

 

이번 수련대회에서 위원장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주된 내용은 바로

상집간부들이 조합원 동지들에게 군림 하는것 처럼 비춰지는 언행을 자제토록

주의 할것을 당부하며..

위원장도 상집간부및 보스가 아닌 리더자에 역할에 임할것에 대한 교육을 하였다.


보스와 리더는 과연 무엇인 다른가 하는 것에 대해..

드와트 D. 아이젠하워 미국의 제34대 대통령에 일화를 설명해주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리더쉽이 무엇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는 책상위에 실을 놓고 당겨 보라고 하였다.

실을 당기니 당연히 실은 당기는 방향으로 끌려왔다.

그리고는 그는 이번에는 뒤에서 실을 밀어보라고 했다.  실은 구부려질 뿐 밀리지 않았다.

아이젠하원는 말했다.  "리더는 밀지 않는다. 이끌 뿐이다"

보스는 뒤에서 호령으로 명령을 하지만 리더는 조직원들 앞에서 함께 가자고 하는 것이라는 일화를 전달하며 우리 상집간부들도 현장에서 보스가 아닌 리더로서에 역할을 다시한번 당부하고..

또한..위원장도 언제나 초심에 마음을 잃지 않고 상집간부들및 조합원동지들에게

보스가 아닌 리더자로써 역할에 최선에 노력을 다 할것임을 약속 하며 교육을 마쳤다.

 

교육 2일차!!!

1일차 교육은 정신교육및 임,단협 교육 준비에 대한 프로그램 위주 였다면..

2일차 교육은 모두가 함께  단결 할수있는 동기부여에 단체 게임및 체육활동

시간을 갖었다.

 

먼저 본사 VS 대화동간에 족구시합!!!

 

대표선수들간에 인사!!!

 

 

본사와 대화동 팀간에 열띤 응원속에 3판 2선승제로 시합을 진행 하였으며,

경기결과 대화동팀이 2대 1로 승리 하였다.

승패를 떠나 경기에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위원장이 준비한 포상을 하였다.

포상자는 본사에 김성현동지와 유원식 계장, 그리고 대화동에 조기현동지가 되었다.

 

 

이어 참석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우리나라 전통놀이인 윷놀를 진행 하였다.

열띤 응원속에 모두가 즐겁게 웃고 즐기는 시간이었다.

본사팀이 가볍게 우승을 하였고, 우승팀 전원에게 선물을 전달 하였다.

 

이어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수련대회를 준비한 실무위원들과

모든 일정에 일사분란하게 함께 해준 간부들..또한 황금연휴임에도

1박 2일에 일정을 함께 해준 조합원동지들에게 감사에 인사를 전달하고..

일정 중간마다 앞장서서 활동한 분들에게 배부 하였던 행운권 추첨을 하였다.

 

생활에 필요한 세제를 비롯한 MP3플레이어.. 그리고 1등으로 자전거까지...

이시간 만큼은 연령과는 상관없이 모두들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만 같다~~

작은것이라도 당첨에 대한 기쁨... 그리고 1등에 대한 기대와 설래임.~^^

이것이 행운권 추첨만이 갖을수 있는 묘한 매력인것 같다.

 

20여개에 행운권을 추첨하고 마지막 1등 추첨.,!!

1등추첨은.. 행사 준비부터 일정내내 고생을 한사무장이 추첨을 하였다.

 

올해 행운에 1등은..??

실무위원이면서 조직부장으로 활동하며 수고한 곽용희 동지가 영광??에

1등의 행운에 당첨 되었다.

 

 

그리 길지않은 1박 2일에 일정동안 무엇을 얻고 무엇을 가슴속에 간직하는 것은,,

이번 수련대회에 참석한 본인들에 몫일것 입니다.

하지만 행사를 마무리하며 위원장이 확실하게 느낄수 있었던것은 "우리는 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안전에 동지여러분..!!

노동조합 집행부와 조합원동지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한다면,,

2015년을 마무리하는 연말 송년회에서,,

우리는 웃으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을수 있을 것 입니다.

 

모두가 웃을수 있는 그날을 위해 우리모두 화이팅 합시다!!!!

P.S

현장업무와 여건이 여의치 않아 모든 일정을 함께 할 수는 없었지만

수련대회를 격려 해주시기 위해 주말 오후시간을 함께 해주신

조합원동지들과 관계 부서원들...

아울러 물심양면으로 협조에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에 인사를 드리는 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