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대전광역시지역본부 제20회 노동자 가요제 개최

한국노총대전광역시지역본부(의장 황병근)는 2024년 11월 30일(토),14시 서구청 구봉산홀(2F)에서 유관기관 및 대전지역 노.사.민.정 대표, 노동자와 가족, 대전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과 희망을 주는 제20회 노동자가요제’를 개최하였습니다.

황병근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제20회'를 맞이하여 더욱 뜻깊은 노동자가요제는 노.사 상생과 화합을 주(主)목적으로 노동자와 시민이 주인인 축제의 한마당으로 회사와 조직을 빛나게 하는 핵심 구성원인 노동자 동지들에게 지난 1년간 동지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든 시름을 잊고 휴식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한국노총 대전광역시지역본부는 지난 70여년간 이 땅에 노동운동을 주도해왔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진 5만 노동자 조직으로서 조합원 동지 대전 시민들과 함께 노동이 존중받고 대전광역시 70만 노동자에게 희망을 여는 노동운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