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윤석열 정부 심판 및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한국노총 노조간부 결의대회' 연대 참석

일   시 : 2023.06.27(화) 13시
장   소 : 서울 남대문 인근 세종대로
행사명 : 2023 윤석열 정부 심판 및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한국노총 노조간부 결의대회
규   모 : 전국단위노조대표자 및 상근 간부 등 10,000여명

한국노총이 윤석열 정부의 불법. 폭력적 노동 탄압을 분쇄하고 고물가, 불평등.양극화 해소를 위한 최저임금 현실화 및 제도개악 저지를 위해 '2023 윤석열 정부 심판 및 최저임금 인상을 위 한 한국노총 노조간부 결의대회'를 서울 남대문 세종대로에서 개최하였습니다.

김동명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반노조 정책에 맞선 노동개악 저지와 노동탄압 분쇄를 위한 강력한 투쟁을 선포하고 결의하며, 고물가, 불평등.양극화 심화에 따른 노동자.서민의 생존을 위해 최저임금 현실화와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 등 제도 개악을 분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노총 대전광역시지역본부 황병근 의장은 본부의장단 및 산별동지들과 함께 남대문 세종대로에서 열린 '2023 윤석열 정부 노동탄압 규탄 및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단위노조대표자대회'에 참석하여 '윤석열 심판! 올려라 최저임금!' 등의 구호를 외치고, 숭례문오거리에서 미8군 16번 게이트까지 2.6km 가두행진을 하며, 총연맹과 단결 및 연대를 통해 정부의 노동탄압 저지와 최저임금 인상을 통한 노동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가열찬 노력을 기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