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노련 대전.충청지역본부 12월 대표자 월례회의 개최

 

2021년도12월 마지막 대표자 월례회의를 잘 마쳤습니다.

코로나 19 거리두기 방침으로 전체 식사가 불가한 상황에서도 한 해 마무리와 새해에 대한 준비가 불가피하여 회의만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지역본부 대표자 선거에서의 전폭적인 지지와 코로나 시국에서도 제주도 단합대회를 참석자 모두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협조에 그리고, 한국노총 대전광역시지역본부에서 협조요청한 노동조례 서명에 1,420명이 대거 동참하여 명실상부 최고의 조직으로 주변에서 인정할 수 밖에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였음에 동참한 모든 산하조직의 대표자분들께 이모저모의 감사의 인사로 회의를 차분하게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6년간 대표자 직을 마치고 현업으로 복귀하시는 명원재 위원장님과 이재복 위원장님께 공로패를 산하조직 대표자들의 이름으로 전달하였습니다.

보내고 떠나는 자리이지만 동지는 영원한 동지입니다. 좋은일, 슬픈일, 어려운일, 기쁜일 전하고 소통하며 지내길 바라봅니다.
늘 평안하세요~

청주시환경관리원 노동조합은 청주시환경공무직 노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대전도시공사 환경은 대전환경사업지방자치단체조합으로 사업장 이관이 되면서 추후 노동조합 명칭 변경 예정입니다.

결의사항으로는
1. 2022년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일 결정 : 2022년 1월 24일(월) 11시
2. 2022년 의무금 인상 : 1,370원에서 1,500원으로 130원 인상
3. 직원 승진 : 과장에서 실장으로 승진

 

한 해동안 지역본부에 협조해주시고, 많은 일에 동참해주신 대표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역본부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준 구성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역본부를 포함한 외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음으로 양으로 지원을 아끼지 아니한 안전공업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