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버스 노동조합 상생 협력 간담회 참석

금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대전지역버스노동조합 상생협력 간담회에 참석하였습니다.

5030 시행으로 인한 장거리 노선 증가에 따른 노동 강도의 문제점과 휴게시간 확보에 대하여, 그리고 과태료 남발에 따른 불이익에 대하여 대전시와 노동조합 간 문제 해결을 위한 합의를 도출하고자 합니다.

간담회가 진행될 수록 드러나는 가장 쉬우면서 가장 어려운 소통의 부재가 큰 원인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문제해결을 위하여 대전광역시 교통국 담당자들의 역지사지 자세도 꼭 필요하겠습니다.

대전시의 입장과 운수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는 둘다 대전시민의 안전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화와 소통을 통해 빠른 해결이 있기를...

그리고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노동의 가치존중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