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야기/연합노련 대전.충청 이야기
2021년 3월 대표자 월례회의 개최
독사여^^
2021. 3. 19. 17:54
2021년도 3월 대표자 월례회의를 잘 마칠 수 있도록 참석하신 대표자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나는 개회사에서 "춘래불사춘"을 말하며 봄은 왔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적 분위기에서 춘분을 하루 앞둔 오늘 완연한 봄을 느끼지 못하는 아쉬움과, 그동안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수고하신 안홍근 위원장님께 고마움과 늘 강건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지난 일요일에 자혼을 치르신 엄학용 위원장님께 축하 인사를 다시한번 전하였다.
오늘 월례회의가 안홍근 위원장님께는 노동조합 위원장으로서 우리 지역본부 대표자 월례회의 마지막 참석 한는 매우 의미 있는날 인것 걑다.
지난 2월 월례회의 당시 송별 인사를 나누었기에 오늘은 단위 조직 현황보고 시간에..안홍근 위원장님은 우리 지역본부를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전하며.아울러.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노동위원장 중책까지 맡고 있는 의장을 중심으로 모두 하나 되어 지역본부가 더욱 발전하고 지역본부의 건승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셨다.
나는 지역본부 산하조직 대표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공포패와 전별금을 전달하고, 엄학용 위원장께서 따듯한 마음이 담긴 개인적으로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전달해 주셨다.
그리고, 지난 해 충주시청 환경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당선되어 오늘 월례회의에 최성회 위원장께서 처음 참석하였다.
피곤한 하루지만 오늘 우리에게 허락한 만남에도 고맙고 감사한 하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