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노동조합 상집간부 확대회의 개최
오늘 당노동조합 제11대 위원장으로써는 마지막 확대 간부 회의를 소집하여 본사 대회의실에서 상집간부들과 함께하였다.
위원장은 기조인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발효와 더불어 제8호 태풍 바비가 소멸됨과 동시에 다음주중 제9호 태풍 마이삭 발생에 대해 미국및유럽 기상청의 발표가 우리나라에 또다시 강풍을 비롯한 폭우가 예상 하고 있는바.. 올 1월부터 전국민이 하루 하루 일상에 고통을 받는 상황에 걱정이 앞서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적 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원한다는 바램을 전하며 금일 회의를 진행 하였다.
첫 안건으로 노동조합 제33년차 정기총회 개최에 대한 사항으로 먼저..제33기 결산및34기 예산을 심의하는 회계감사 일정을 설명하고 상집간부들의 동의를 얻어 회계감사 수검 일정을 수립하고...이어 정기총회를 임시총회로 개최하여 조합원들이 일과중 잠깐에 시간이라도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방안을 전달하고 상집 간부들에 동의를 얻었다.
위원장은 임시총회에 일정수립은 하였지만 코로나19의 상황에따라 변경될수 있슴을 다시한번 공지하였다.
이어 2020년도 임금협상 준비를 위한 수련대회 개최에 대한 일정은 수립하였지만..이 또한 코로나19의 상황을 지켜보며 시기을 조절하며 진행할 예정이며...지금부터의 모든 행사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수련대회를 개최할 계획임을 다시한번 설명 하였다.
아울러. 매년 8월 마지막 주말을 통해 개최하는 위원장배 낚시대회에 관한 사항을 토의하였다.
금년에 개최 예정이었던 제6회 위원장배 낚시대회는 조합원들간에 소통과 화합... 특히 금년도에는 제12대 위원장 당선과 10선이라는 경이적인 당선에 기쁨을 조합원동지들과 외부인사들을 초청하여 함께 축하와격려의 뜻깊은 행사를 목적으로 계획과 진행을 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단계별 대응책을 마련하여..행사을 개최 하고자 하였으나 실무위원 다수에 의견이 거리두기와 회차를 나누어 식사자리를 마련하는 등으로 행사는 개최 할수는 있으나, 위원장배 낚시대회의 목적인 소통과 화합 그리고 자축의 행사로서의 목적에는 부합되지 않을것으로 판단되어...
상집간부및 낚시회원 소수 인원들만에 행사가 예상되어 행사 준비 실무위원들이 연기를 요청하여 위원장은 합당한 이유로 판단되어..제6회 위원장배 낚시대회을 연기하도록 최종 결정하여 승인 하였슴을 전달하였다.
또한.낚시대회 일정은 1차~3차로 계획을 수립하여 코로나19가 안정되는 시기에 개최함을 전달하고 실무위원들에게는 행사가 늦처진 만큼 더욱 꼼꼼하고 세심하며.다채롭게 행사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를 당부하였다.
끝으로 기조인사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제11대 집행부의 마지막 회의에 폐회를 선언하기에 앞서 지난 3년동안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신 상집간부들께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에 인사를 전하며 폐회을 선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