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박영순 제21대 국회의원 후보 선거캠프 격려 및 지지 방문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유성구 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캠프 방문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 선거캠프 방문
오늘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참석이 가능한 지역본부 산하조직 대표자 및 간부들과 함께 국회의원 후보 선거캠프에 다녀왔다.
오전에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유성구 갑 국회의원 후보는 스스로를 "노동존중 후보"라고 소개하고 약 30여 년 전 노동운동 시절 나와의 친분을 이야기하며, 지금은 시간 관계상 현안문제를 다루기는 어려움이 있지만, 선거 이후에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같이 노력할 것과 지역차원에서 풀 수 있는 문제는 풀어나갈 것이며, IMF 시절부터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마다 노동(근로) 조건이 개악되어 왔고, 코로나 19 이후에도 같은 이유로 비슷한 흐름이 생길 수 있으니 노정 간 지혜롭게 힘을 모아야 하기에 노동 친화적 선택과 더불어 그와 관련한 마련이 필요하다는 소신을 밝혔다.
나는 조승래 후보께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압승하기를 바라며, 클린도시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대전도시공사 환경 및 대전시 5개 구청 환경을 포함한 우리 지역본부 산하조직의 현안 문제들에 대해 관심을 갖아 줄 것과,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당부하며 굵고 짧은 시간을 마무리하였다.
본부에 돌아와 오찬을 나누고, 오후에는 오정동에 위치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 선거 캠프에 방문하였다.
박영순 후보 역시 조승래 후보와 마찬가지로 나와 30년 지기로서 우리 지역본부에서 20여분이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함을 전하였고, 함께 자리한 이종호 시의원께서는 박영순 후보가 젊은 시절 택시 본부에서 사무국장을 했던 이력의 예를 들면서 노동자에 대한 박영순 후보의 각별한 인연을 전하고, 수차례에 걸쳐 낙선의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여의도 입성할 것을 기원하였다.
마지막으로 나는 박영순 후보의 따뜻한 마음과 일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뜨겁기에 당선이 되면 대덕구민, 대전시민을 넘어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후보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가자! 국회로~ 반드시 당선되기를 기원하면서 도시공사 환경 노동조합 요구사항을 정책 제안을 대신하여 전달하였다.
4월 15일에 있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일을 잘할 수 있는 후보가 당선되기를 간절히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