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야기/안전 이야기

2020년 정기 노.사협의회 개최

독사여^^ 2020. 3. 3. 06:27

 

 

 

2020년 첫 노.사협의회를 개최요구하여 ㄴ동조합 교섭위원들과 회의에 임하였다.

위원장은 기조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당사의 보다 철저한 대응책 마련을 촉구하고

이런 위기에 상황일수록 당사의 노.사는 대화가 그어느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회사의 경영상황및 근로시간등에 세부적 사항은 실무회의를 통해 지속적인 소통을 하며

노,사관계을 바람하게 하여야 하는 뜻을 전달하고 간략하게 기조 인사을 마무리하였다.

 

이어 근참법 22조에 따른 회사의 각 부서별 전년도 실적 및 2020년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재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도 매출에 영향이 미치고는 있으나...

 

위원장이 사전에 준비한 자료 보았을때 2017년부터 2019년까지에 계획과 실적을 비교해 보면

현재의 당사의 상황이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최근 3년간의 자료를 분석해 볼때

회사는 사원들에게 불안한 마음만 갖지 않도록 해야 될것이라는 사항을 전달하고

노동조합 안건을 발표하였다.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는 어려운 시기대로 노.사간에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나아가야 할것이며...

아울러..오늘부터 당사는 결산을 위한 CPA 공인회계감사을 진행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이에 회사는 계획대비 실적이 양호한 지표의 결과가 있을시에는..

사원들의 노고와 금년도 생산성 향상과 불량감소 등에 대한

동기부여 및 사기앙양을 위한 부분은 충분히 검토하여 시행해야 할것임을 주문하고...

 

이어 어려운 시기라 할지라도 신입사원을 채용하여 현장의 노동강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회사는 필수 인원의 채용을 요구하고,또한.현장의 대기환경 개선과 휴게공간 확보.

특히 하절기 현장환경개선은 서둘러 진행하여

우리 사원들에 건강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주문을 하며,

이번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시기에 당사의 당사에서도 마스크가 필요 없을 정도에

당사의 환경개선이 있어야 됨을 강력하게 전달하였다.

 

위원장은 안건발표를 마무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대한민국의 모든 조직과 단체는 다수에 인원이 밀폐된 공간에서 대면하는것을 지양하고 있는만큼

금일회의는 오랜시간 토의하기 보다는 의견을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는것으로 하고...

세부적 사항은 해당 임원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이어갈것이며..

노,사관계 실무적 사항은 노.사 간사들이 협의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며 금일 회의에 폐회를 선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