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야기/연합노련 대전.충청 이야기

전국연합노련 시.도지역본부 의장단 협의회 회의

독사여^^ 2019. 6. 26. 09:00



전국연합노련 시.도지역본부 의장단 협의회가  우리지역본부인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 19. 06. 25.(화) 16:00 ~ 26.(수) 양일간 회의로 모임을 갖았다.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대구지역본부 황준영의장,  서울지역본부 정연수 의장, 부산지역본부 박진수 의장, 경기지역본부 김정재 의장, 광주.전남지역본부 전운천 의장, 전북지역본부 최성일 의장, 그리고, 부산지역본부의 전 의장인 김경로 부산시 상담소장, 대구지역본부 전의장인 김대식 위원장, 연맹의 이대규 위원장과 이일구 사무처장이 함께 참석하였다.


황병근 의장은 우리지역본부에서 협의회 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지역본부로서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강조와 더불어 각 지역본부의 현안 문제를 함께 풀어나갈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 되길 바라며 인사의 말을 갈음하여 전하였다. 


황병근 의장의 인사말을 마친 후 본 협의회 회장인 황준영 의장이 회의를 진행하였고, 협의회의 운영을 위한 규약을 검토하고 수정보완하여 협의회의 면모를 잘 갖출 수 있도록 하기로 하고 폐회하였다.



각 지역에서 먼걸음 하여 협의회 회의에 참석한 지역본부 의장단에 조촐한 저녁식사로 석갈비를 대접하니 반주와 함께 모두가 화기애애한 가운데 식사를 하였다.

식사를 마친 후 그룹별로 못다한 대화를 이어나갔고, 다음날 아침 올갱이 해장국으로 속을 채우고 각자의 지역으로 걸음을 재촉하며 해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