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대전지역본부 정기총회참석

 

 

오늘 전국택시산업 노동조합 대전 지역본부 정기총회가 근로자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어

대전지역 산별대표자들과 함께 참석 하였다.

 

대회장인 이종호의장과 사업조합 이사장은..지금 대한민국은 스마트기기와 IT산업에 발전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이라 일컫는 카카오택시와 타슈,등에 IT업체가 택시산업의 진출로 인해..

전국의 택시산업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중차대하고 엄중한 시기에 놓여 있기에..

 

전국의 택시 노동자들에게 강철같은 단결투쟁을 당부하며..~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 관계자들에게 택시산업 정책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택시 노동자들의 대표자로서 매우 아쉽고 서운한 마음을 전달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오늘 축하와 격려의 자리가 되지 못하는 행사을 보면서..

문득 春來不似春의 글귀가 떠올라.가슴이 먹먹하고 마음이 무겁게만 느껴진다.

 

나는 행사장을 나서며.~이 땅믜 노동자들이 언제쯤이면 생존권을 위협받지 않고..

노동이 존중받고 신명나는 삶을 살아가는 세상을 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며.~

 

전국의 노동자들과 오늘도.내일도.~ 희망의 미래을 위해 파이팅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