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天高馬肥(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들 하지만..

아직은..오후에 햇볕이 늦여름에 기운이 남아 있어서..

우리의 몸은 더위을 느끼고 있지만..

그래도..제법 아침,저녁의 기온은 가을에 정취가

물씬 묻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명절 연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우리들는 옛부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하는 말을 하여왔습니다.

이말은 곳,지금의 시기가 높고 푸른 청명한 날씨와 더불어..

농부들이 한 해 동안 노력한 결실을 맺어

모든 것이 풍성한 시기라..이러한 말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와같이..!!

 

당 노동조합도 2017년 년초부터 조합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며 앞만보고 달려왔습니다.

 

특히 9월 1일부터 시작된 11대 집행부는 조합원

여러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속에서 생산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을 개선함은 물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조합활동으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항상 조합원동지들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써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조합원동지여러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위원장 이하 상집간부들은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이에..조합원동지들께서도 조급함 보다는 여유와

긍정적이고 열린 마음으로 노동조합 활동에

항상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 드리며,

다가오는 추석연휴 동안 가족및 친지분들과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특히..귀성길 안전운전에 유의하시어 건강한 모습으로

현장에서 뵙기를 기원 하는 바입니다.

                                                            - 위원장 황 병 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