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위원장배 낚시대회 (공주 자연농원 낚시터)
8월 마지막 주말동안 전년도에 이어 제2회 위원장배 낚시대회를 개최하였다.
주말전 내린비로 인해 가을과 같은 상쾌함이 느껴지는 토요일 아침....
낚시대회 출정식을 개최하기 위해 대화공장으로 조합원들과 가족들...
그리고 노동조합간부들과 낚시회 회원들이 하나 둘씩 찾아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위원장배 낚시대회 행사를 시작을 알리며..
행사 개최지가 낚시터임을 감안하여 1박 2일간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전달하고...
행사지인 공주로 이동을 하였다.
각 좌대별 낚시대 쎄팅을 마치고 대회시작 전 선수들 기념 샷~~
낚시를 처음 접하는 김종석 노.사대책부장 아들에게 낚시를 가르쳐 주며..
레포츠를 경험하게 해주었다...
5시 퇴근이후 본사와 대화동 조합원동지들과 경영지원팀장과 생산관리차장이
행사에 함께 하고자 자리에 참석하여, 다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즐거운 담소에 시간을 갖었다.
야간 낚시 이전 참석하신 분들을 위한 이벤트로 행운권 추첨의 시간~~!!
당첨되기를 기원하며 맨 앞에 서서 기다리는 아이들에 표정이 진지하기만 하다!!
생산관리 차장에 이어 경영지원팀장이 행운권 추첨을 해주고...
아이들에게도 행운권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행운권이 당첨되어 기뻐하는 아이들에 얼굴이 해맑기만 하다~~
주말 근무후 함께 해주신 본사의 여성조합원들까지..
모두에게 골고루 행운이 닿을 수 있어 즐거웠던 이벤트의 시간이었다.
본격적인 야간낚시 중 대회에 선수로 참석하였지만..
함께하는 참석자들에게 야식을 제공하기 위해 낚시보다는 음식을 만드는데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낸 본사의 최태진동지가 정성껏 준비한 특별 요리~~
필살기라 하며 위원장에게도 공개를 하지 않았던 굴탕수육과 새우튀김을 준비하였다.
맛있게 야식을 먹으며 1박을 함께하는 참석자들과 함께 소주한잔을 나누고...
야간 낚시를 즐겼다.
2일차 어둠이 채 가시지 않는 새벽...
오랜 기다림 끝에 위원장에 낚시대가 요동을 친다..
오랜 사투? 끝에 얼굴을 내민 녀석....
오랜 기다림 끝에 나와준 녀석과 기념촬영후 바로 방생~~
위원장과 오랜 기다림과 사투끝에 나와준(잉어) 녀석과 기념촬영후 바로 방생~~
측정 계측자가 45cm 밖에 되지않아..계측 불가!!!
대회 시상식에 앞서 1박 2일 행사일정간 낚시보다는 요리에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낸
최태진동지에게 고마운 뜻으로 낚시터 무료입장권과 찌 세트를 선물하고..
이어 행사준비와 진행에 고생한 낚시회 회장과 총무에게도 선물을 증정하였다.
또한 1박 2일 행사 일정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한 곽용희 조직부장과 윤성례 여성부장...
그리고 윤태섭 법규부장 배우자에게도 선물을 전달하였다.
낚시대회 3등은 문정섭 사무장이...
2등은 이희록 홍보부장...
제2회 위원장배 낚시대회 영애의 1위는 낚시회 총무인 이충건 동지가 차지 하였다.
제2회 위원장배 낚시대회를 마무리하며...
운영위원은 아니지만 행사진행에 고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에 인사를 드리며...
특히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게 참석하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에 인사를 전하는 바 입니다.
앞으로 제3회, 4회 대회가 더 성황리에 개최되기를 기원하며...
행사를 위해 지원해준 각 써클을 비롯한 모든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에 인사를 전하며...
2017년 8월에 개최될 제3회 대회를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