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야기/늘벗산악회
늘벗 산악회 3월 정기산행(계족산)
독사여^^
2016. 3. 13. 16:17
늘벗 산악회 3월 정기산행이 개최되어 산악회 회원과 함께 하였다.
위원장에 인사말로 첫 말문을 연것은 바로 봄은 왔으나 봄을 느낄수 없는 상황이라는 뜻인
春來不似春(춘래불사춘)이라는 고사성어를 빌어
경칩이 지난지 일주일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완연한 봄을 느끼기에는 매우 쌀쌀한 기온으로 지역은 다르지만
아직 눈소식을 접하는 것을 보면 아직 봄을 만끽하기에는 이른시기와 더불어...
그리 길지 않은 기간이겠지만...
경기침체에 따른 당사에 미치는 영향이 걱정되는 위원장에 마음을 전하였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회원들과 오붓한 시간이 될 수 있는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가까운 계족산으로 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