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동 여성조합원 단합대회

 

 

대화동 여성동지들에 단합대회가 개최되어 수요일 저녁시간을 함께하였다.

오늘 단합대회는 4년여간 근무를하다 퇴직을 하게된 사원에 대한 송별회 및 지난주에 입사한 신입사원에 대한 환영을 위한 자리를 마련 하였다.

 

위원장에 인사 메세지로는..2월말에 정든 회사을 떠나는 사원에게는

그동안 근무하면서 동료들과 다소 아쉽고 서운했던 것들이 있었다면.. 

이자리를 빌어 훌훌 털어버리고 고마웠고 행복했던 시간만을 간직하기를 바란다는 메세지와 더불어...

이제 입사한지 몇일밖에 되질않는 사원에게는..

현재..내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지금 함께하고 있는

동료들을 형제, 자매 이상에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지난 한 해동안 최선을 다하신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금년도 역시 좋은 성과가 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우리는 하나다'를 함께 외치며 위로와 환영에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