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정기총회 & 송년회

 

 

겨울에 문턱이지만 포근한 날씨속에 주말저녁...

청년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자리에 부위원장들을 비롯한 조직부장과 함께 저녁시간을 함께 하였다.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당사에 많은 조직들중에 간부들로 구성되어 있는 상집간부 이외에

어느 조직보다도 신뢰하고 있는 조직이며..

특히..청년회장을 비롯한 24명의 청년 회원들이

위원장에게 언제나 든든한 힘과 용기을 주고있어..

위원장은 청년회을 늘 노동조합에 한 축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또한..제1대 회장에서부터 현재 회장에 이르기까지 조직에 발전을 위해

늘 변치않는 모습으로 함께 조직을 이끌어가는 모습에..

위원장 또한 많은 긍지와 자부심및 보람을 느낀다는 인사말로

격려사를 마무리 하고 회원들과에 오붓한 저녁시간을 보냈다.

 

위원장에 격려사 이후 청년회 회장이 찾아와 회장직을 맡은 이후..

그동안 특별한 활동을 하지 못한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인사로 말문을 여는

청년회장에게 위원장은 조직을 이끌어가는

책임감 만으로도 심적으로 많은 부담이 있다는 것에 격려를 해주며

기존 선배 회장들에게 조언을 구하며 조직을 이끌어 나가길 당부하였다.

 

모처럼만에 청년회 회원들과 많은 담소를 나누며 즐겁고 유쾌한 일요일 저녁시간을 보냈다.

청년회 화이팅..!!